-
"미주 인재를 잡아라" 한국 대기업들 채용 경쟁
대학교 졸업 시즌을 한국 대기업들이 미주 지역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서고 있다. 지난해 LA컨베션센터에서 열린 잡 엑스포에서 취업준비생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. [
-
[뉴스클립] 뉴스 인 뉴스 대학 특성화 학과·학부
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전신인 성균융합원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. [사진 각 대학] 김기환 기자 이른바 ‘SKY대’(서울·고려·연세대)를 비롯한 상
-
한세대학교, 수능 반영 비율 크게 높여…이과 학생 문과 교차지원 가능
백진아 교무처장한세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전체 인원의 52.5%인 336명(정원 내 329명, 정원 외 7명)을 가군을 통해 선발한다. 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를
-
대기업 “스펙 안 본 지 오래” … 10명 중 3~4명은 지방대
공학계열 출신에 비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출신 대졸자의 취업난이 극심한 것은 기업들이 대학 간판보다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를 따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. 전공·학과
-
2020년까지 중국 국내 관광소비 5.5조元 달성 목표
[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] 8월 21일 국무원은 ‘관광업 개혁 발전 촉진에 관한 몇 가지 의견’(이하 ‘의견’으로 약칭)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국내 관광 총 소비액을 5
-
성신여자대학교, 학생부종합-학생부교과 복수지원 가능
김경규 입학처장 성신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 핵심 키워드를 ‘대입전형 간소화, 고교생활 정상화, 학생·학부모 부담 완화’로 꼽았다. 이와 관련해 성신여자대학교는 공교육 정상
-
[대학의 길, 총장이 답하다]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
전혜정(65) 서울여대 총장은 “작지만 강한 대학이라고 자부한다. 이제 학교 내실을 적극 알릴 것”이라고 운을 뗐다. 전국 여대 가운데 유일하게 2회 연속 ‘잘 가르치는 대학’(
-
[우리 대학 특성화] 남서울대학교, 치위생학과 세계 최초 박사학위 과정 개설
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학과 전망도 밝다. 사진은 남서울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실습 모습. [사진 남서울대] 사회가 발전할수록 주목 받는 산업이 있다. 바로
-
격무 그러나 보람은 최고 … 과학수사 점점 늘어 전문가 많이 필요해요
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‘진로 찾아가기’ 시리즈를 연재합니다.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, 또 그 직업을
-
경기대학교 국제산업학부, 수능 5등급 이하도 인 서울이 가능하다?
지난해 12월 말 각 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되면서 2014학년도 대학 입시가 모두 끝났다. 수능 5등급을 맞았다고 해서 재수만이 방법일까. 이들에게도 마지막 ‘14학번’이 될 기회
-
인천대학교, 동북아국제통상학부, 4년 등록금 면제·기숙사 혜택
인천대는 단과대학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, 진로취업전담교수 제도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. 사진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대 본관 모습
-
삼육대학교, 간호학과 인문·자연계 분리 선발 … 예체능학과, 수능 성적 반영 안해
삼육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 가군과 다군 전형으로 총 342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추가로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함께 선발한다. 원서 접수는 가군, 다군 모두 12월
-
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
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.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(R&D)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. 연구원이 교수, 연구소가
-
[2014 유망학과 탐방] 미래를 이끌어갈 항공계열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초당대학교
‘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사람을 키운다’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초당대학교는,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사회와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. 그중에서도 항공인력 양성
-
[현장 속으로]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
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.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.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
-
[현장 속으로]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
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.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.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
-
[커버 스토리] 유학 갈 것이냐, 말 것이냐
특목고 유학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. 외고나 자사고 유학반을 거쳐 아이비리그 등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게 수재들의 정형화한 코스로까지 여겨지던 때가 있었죠. 심지어 초
-
뉴스로 살펴보는 2012 경기도
경기도의 2012년은 도의 미래를 밝혀줄 만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해였다. 건국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100조 규모 투자 유치가 확정됐고, 경기도 북부지역
-
[2012 생생현장인터뷰] 기계분야 전문기술인력양성 마이스터고 - 국립전북기계공고
힘든 취업난으로 청년 실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. 버젓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적당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실상이다. 하지만 전국의 마이스터고 졸
-
고용이 최우선, 다른 정책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국민 대타협 필요
14일 ‘한국사회 대논쟁’ 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. 왼쪽부터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, 이동근 상의 상근부회장,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, 최영기 경기개발
-
삼성전자, 사회공헌활동 아동 캠페인으로 단일화
삼성전자 연구개발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는 ‘신나는 과학교실’의 모습.지난해 삼성전자는 국내 자원봉사센터와 9개 해외 총괄센터에서 따로 이뤄
-
[진화하는 대학 복지] 숭실대
숭실대 학생들이 대학측이 마련한 현장실습·취업창업 교육프로그램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. [숭실대 제공] 숭실대는 ‘학생이 만족하는 강한 대학’ 실현을 위해
-
‘제2의 중동 붐’… 젊은이들 해외 일자리로 눈돌려라
“중동 등 해외에는 아직도 기회가 많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국내의 안정적인 일자리만 찾는 것 같다.” 송영중(57·사진)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“청년들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”며
-
"G20 영부인들 환호하며 싸간 한국 음식은…"
새하얀 앞치마, 높은 조리모자. 한눈에 셰프(주방장)란 걸 알 수 있다. 음식을 만드는 일이야 늘 신경이 쓰인다지만 요즘은 시험을 앞둔 사람처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. D-1